LS 구자은 회장 발탁한 첫 여성 CEO 최숙아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수장에 오른 뒤 처음으로 시행한 정기 인사에서 창립 이래 첫 여성 CEO를 발탁했다. LS그룹은 지난 22일 인사를 단행하면서 LS EV코리아 대표이사에 외부인사인 최숙아 전무를 선임했다. LS그룹은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 이유미 LS일렉트릭 상무를 당시 LS 이사에 선임하며 처음으로 40대 여성 임원을 승진시켰으나 여성 CEO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은 회장 체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