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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4시간···엔씨 '아이온2' 시연장은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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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대기만 4시간···엔씨 '아이온2' 시연장은 '인산인해'

15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지스타 행사장 개장 시간이 되자 참관객들은 빨간 띠를 손목에 두르고 허공에 들어보이며 질서정연하게 입장을 시작했다. 10분 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 시연존 앞 대기 줄은 이미 만석이었다. 엔씨 측 직원에게 현재 대기 인원을 묻자 "350명 정도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최대 4시간에 이르는 긴 대기시간도 엔씨의 새 게임을 즐기기 위한 열기에는 무색했다. 아이온2는 엔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 시리즈를

엠게임 3분기 매출 신기록···6분기 연속 전년比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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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분기 매출 신기록···6분기 연속 전년比 매출 상승

엠게임이 3분기 매출 215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해외 시장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의 MMORPG가 선전했고, '귀혼M' 등 인기 IP 활용 신작의 지속적인 인기도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 엠게임은 연내 방치형 모바일게임 출시와 중국 시장 확장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 "내년 MMO 5종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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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장현국 넥써쓰 대표 "내년 MMO 5종 출시 예정"

"내년에는 로한2보다는 좀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5종 이상의 블록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출시될 것입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사업 청사진과 게임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넥써쓰는 올해 블록체인 MMORPG '로한2 글로벌' 출시, 블록체인 게임 개발 도구 '크로쓰 램프 콘솔' 출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제작 마켓

'기대작' 아이온2 데뷔 임박···엔씨 "원작 본질·재미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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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기대작' 아이온2 데뷔 임박···엔씨 "원작 본질·재미 다 잡았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참가해 다섯 가지 신작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2'부터 '호라이즌'에 기반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까지 소개하며 행사장의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다.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선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 엔씨소프트의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엔씨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김택진 CCO "엔씨만의 슈팅·액션·서브컬처 게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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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김택진 CCO "엔씨만의 슈팅·액션·서브컬처 게임 만들겠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승부가 아닌 게임 안에서 사람이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라는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춰볼 뿐만 아니라 슈팅·액션·서브 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최고창의력책임자(COO)는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엔씨소프트

미리 보는 게임의 미래···韓 최대 게임쇼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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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미리 보는 게임의 미래···韓 최대 게임쇼 오늘 개막

국내외 게임산업 경향을 볼 수 있는 '지스타 2025'가 13일부터 나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게임사들이 신작 프로모션 총 공세에 나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면서 게임 팬들도 대거 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지스타 2025'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가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역대 최대 규

올해 최고 게임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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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올해 최고 게임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게임대상에 선정됐다. 1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해 올해 3월 출시됐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

앤유, 한국MS와 맞손···MMO 신작 '벨라토레스'에 AI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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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유, 한국MS와 맞손···MMO 신작 '벨라토레스'에 AI 접목

앤유는 차세대 MMORPG '벨라토레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서비스 및 AI 게임 혁신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성능 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해 게임 내 NPC, 콘텐츠 추천, 실시간 밸런싱 등에 AI 모델을 적용한다. 향후 콘솔과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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