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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위기 잠재운 '뚝심'···모태 사업으로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위기 잠재운 '뚝심'···모태 사업으로 반등 '신호탄'

금호석유화학의 '한 우물' 뚝심이 석유화학 불황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글로벌 업황 부진 장기화 상황에서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가 반등의 열쇠를 쥐면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이 장기 불황의 바닥을 찍고 실적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미국과 중국 내 정책 등 대외변수로 인해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박찬구 회장이 다져놓은 '뚝심경영'···올해도 '매출 8兆' 돌파한다

박찬구 회장이 다져놓은 '뚝심경영'···올해도 '매출 8兆' 돌파한다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의 호(好) 실적은 박찬구 회장의 '뚝심경영' 성과다. 급격한 업황 위축에도 불구, 2년 연속 연간 매출 8조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때 박 회장은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로 업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면서 박 회장의 '선택과 집중' 전략은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

금호석유, 반백년 만에 최고 실적···소액주주, 배당금 더 가져간다

금호석유, 반백년 만에 최고 실적···소액주주, 배당금 더 가져간다

금호석유화학이 1971년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새로 썼다. 매출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배 이상 확대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2조원에 육박하며 배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금호석화는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최대주주등이 소액주주보다 배당금을 적게 지급받는 차등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액주주들은 1주당 8000원 안팎의 '역대급 배당 잔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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