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합병한다더니 3년째"···티빙·웨이브 통합 막는 '주주 셈법'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3년째 지연되고 있다. KT와 CJ ENM의 이해관계 차이로 주주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KT의 IPTV 사업과 코드 커팅 현상이 합병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견인하고 있다. 업계는 합병이 더 지연되면 글로벌 OTT와의 경쟁에서 더욱 불리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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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한다더니 3년째"···티빙·웨이브 통합 막는 '주주 셈법'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3년째 지연되고 있다. KT와 CJ ENM의 이해관계 차이로 주주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KT의 IPTV 사업과 코드 커팅 현상이 합병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견인하고 있다. 업계는 합병이 더 지연되면 글로벌 OTT와의 경쟁에서 더욱 불리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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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년 이용권' 더 비싸진다···"사실상 요금 인상"
티빙이 내년부터 연간 이용권 할인율을 27%에서 16.67%로 축소해 구독료가 사실상 인상된다. 신규 가입자는 더 적은 할인으로 이용해야 하며, 기존 회원은 25% 할인만 적용된다. OTT 시장 재편과 넷플릭스의 대형 인수 합병 영향 속 티빙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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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유출 '불똥'···쿠팡플레이도 '엑소더스' 조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용자 이탈이 가속화되며 쿠팡플레이에도 큰 타격이 우려된다. 연동 계정 구조로 탈퇴 움직임이 번지고, 2위 자리를 놓고 티빙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보안 불안, 신뢰도 하락 등 여파로 OTT 시장 판도가 흔들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