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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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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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 국산 신약 '왕좌의 게임'···해외서도 경쟁 예고

제약·바이오

P-CAB 국산 신약 '왕좌의 게임'···해외서도 경쟁 예고

제일약품 '자큐보'가 지난 1일 출시되며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이 삼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P-CAB 약물을 개발한 국내 기업 모두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서며 해외에서도 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신흥 강자 '칼륨 경쟁적 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과 전통 강자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 약물 시장으로 양분된 상태다. PPI 제제와 P-CAB 제제를 포함한

제일약품,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정' 출시···정당 911원 보험 급여 적용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정' 출시···정당 911원 보험 급여 적용

제일약품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큐보정은 지난 4월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개발된 국내 37호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신약으로, 1조3000억원 규모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의 보험 약가를 20mg 정당 911원으로 책정하고,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제일약품 P-CAB 신약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P-CAB 신약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큐보정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위산분비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정 출시를 앞두고 제품과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등 P-CAB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

제일약품, P-CAB 경쟁 돌파구로 동아ST 택했다···"신약 공동판매"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P-CAB 경쟁 돌파구로 동아ST 택했다···"신약 공동판매"

국내 세 번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신약을 내놓은 제일약품이 공동판매 파트너로 동아에스티를 택했다. 앞서 P-CAB 선발주자인 HK이노엔, 대웅제약 등이 탄탄한 영업력을 갖춘 국내 전통제약사들과의 코프로모션 전략으로 시장을 점유해나간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 모두 소화기 계통 영역에서 오랜 기간 영업∙마케팅력을 쌓아온 바 있어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제일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대웅제약, '펙수클루' 멕시코·에콰도르·칠레 3개국 동시 출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멕시코·에콰도르·칠레 3개국 동시 출시

대웅제약이 개발한 34호 국산신약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 대웅제약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총 3억 달러(4155억 원) 규모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 간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해 2022년 7월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R&D 기업으로 탈바꿈···제약사, 질적 성장 노린다

제약·바이오

R&D 기업으로 탈바꿈···제약사, 질적 성장 노린다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매출에 의존하던 중견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 기업으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타 제약사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상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제품 매출 중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플러스'(1분기 기준 매출 비중 2.5%),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치료제 '필그렐정'(1.3%), 위암·직장암 치료제 '론서프정'(1.3%) 등 제네릭 제품들이 높은 비중을 보이고

일동제약-대원제약 'P-CAB' 개발 맞손···"경쟁 아닌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제약·바이오

일동제약-대원제약 'P-CAB' 개발 맞손···"경쟁 아닌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대한 허가 추진 및 제조·판매 등을 포함한 국내 사업화 권리 일체를 보유하게 된다. 유노비아의 경우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 액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펌프 저해제)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3세대 치료제 P-CAB의 성장을 주도했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제약·바이오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대웅제약이 올해 박성수·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나아가 현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밀고 있는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종에 대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육성 비전도 내놨다. 작년 기준 대웅제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53억원, 1226억원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나보타'의 국내 매출이

'케이캡' 판매 종료한 종근당, 이번엔 대웅제약 '펙수클루' 지원사격

제약·바이오

'케이캡' 판매 종료한 종근당, 이번엔 대웅제약 '펙수클루' 지원사격

대웅제약이 종근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공동 판매 전선을 구축한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앞세우고 양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구축해 펙수클루의 '1품1조(1品1兆)'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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