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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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우발채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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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문제 없어"

건설사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문제 없어"

롯데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중 2조4000억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머지 8000억원도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건설이 이처럼 PF 우발채무 규모와

태영건설 지키기 총력전 나선 태영그룹

건설사

태영건설 지키기 총력전 나선 태영그룹

태영그룹이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태영건설을 유동성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알짜 계열사를 매각하고, 외부에서 고금리로 돈을 빌려오는 등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태영건설을 지켜내더라도 출혈이 상당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최근 '태영인더스트리'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인수 주체로는 세계 3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사업구조 개편할 것"

건설사

[신년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사업구조 개편할 것"

올해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부임한 박현철 부회장이 내실 경영과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새해 목표로 내세웠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곳간을 채우는 한편 당장의 성과보다는 신성장 동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단 뜻으로 해석된다. 박현철 부회장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그간의 사업구조를 손보겠단 뜻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구조를 바꿔야 한다"면서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

한달간 1.1조원 자금조달한 롯데건설, 그룹지원 총력대응

건설사

한달간 1.1조원 자금조달한 롯데건설, 그룹지원 총력대응

롯데건설이 계열사로부터 추가 차입에 나섰다. 지난달 말 롯데케미칼로부터 7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받더니 이번에는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3000억원을 차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롯데홈쇼핑으로부터도 1천억원을 수혈받았다. 이전에는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한달 간 무려 1조1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받은 셈이다. 강원도 레고랜드 채권 채무불이행 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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