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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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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속도감 있는 PF부실 제거를 당부하면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확대를 강조했다. 또 PF부실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3일 진행한 임원회의에서 "지난해 결산이 끝나는 대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정리 방향에 대해 "보다 속도감 있게

PF 부실 사태 지금부터 시작?···과거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보니

건설사

[레고랜드발 부동산PF 파장]PF 부실 사태 지금부터 시작?···과거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보니

최근 건설업계가 초비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크게 꺾인데다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사태는 강원도가 지급 보증했던 레고랜드 테마파크 대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부도처리하면서 발생됐다.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만큼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강원도가 지난달말까지 지급이행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는 지자체가 참여한 PF사업도 믿을 수

“살려주소” 미분양에 발목 잡힌 중소건설사

“살려주소” 미분양에 발목 잡힌 중소건설사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미분양 적체 심화 건설업계가 병들고 있다. 자금난 취약한 중견사의 고충이 더욱 심하다.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지 못한 탓에 줄도산 위기설까지도 감지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분양 적체가 심각하면서 대형건설사보다 중견사의 자금 압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8월 말 기준)를 살펴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119가구로 전달(6만7672호)보다 447가구 증가했다.특히 경기도 지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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