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양자암호 힘주는 SKT, 강소기업과 생태계 조성 속도 낸다
SK텔레콤이 국내 강소기업과 함께 양자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IDQ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생성(QRNG) 칩에 국내 강소기업의 기술을 접목시켜 공공기관은 물론 B2C 시장까지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향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트리·케이씨에스(KCS)·옥타코 등 국내 암호분야 강소기업과 함께 QRNG로 보안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방·공공 사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