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OLED TV 판매 돌입···LG전자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본격 판매한다.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안방에선 LG전자의 올레드TV와 판매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일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와 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3월9일이다. 사이즈는 77·65·55형 3가지다. 패널은 QD(퀀텀닷) OLED가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