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IP 한계 봉착한 웹젠, 마케팅비 올려도 내리막···하반기 승부수는?
국내 게임사 웹젠이 뮤 IP(지적재산권)에 의존하는 매출 형태로 상반기 고전했다. 마케팅비를 대폭 올려도 뮤를 제외한 다른 게임 IP 영역에서의 영업수익이 줄어들며 전반적인 하향세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선 하향세 고착이 현실화된 만큼, 신규 IP 발굴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웹젠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1394억원, 영업이익 479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