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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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검색결과

[총 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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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건설사

지난해 영업익 반등한 SK에코플랜트···IPO 남은 과제는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IPO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당기순손실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조3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매출(8조6110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46억5045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8.6% 증가했다. 부

SK에코플랜트, 2조원 규모 환경 자회사 매각 나서

건설사

SK에코플랜트, 2조원 규모 환경 자회사 매각 나서

SK에코플랜트가 환경관리 자회사 리뉴어스와 리뉴원 매각 검토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리뉴어스 지분 75%와 리뉴원 지분 100%를 매각하는 안을 두고 국내외 복수의 사모펀드(PEF)와 접촉 중이다. 리뉴어스와 리뉴원의 총매각가는 약 2조원으로 추산된다. SK에코플랜트가 2020년 인수한 리뉴어스(옛 환경시설관리)는 공공하폐수처리 운영실적 1위 업체로, SK에코플랜트는 이 회사의 지분 75%를 갖고 있다. 리뉴원은 S

막내리는 광화문시대···허리띠 졸라맨 건설사들

건설사

막내리는 광화문시대···허리띠 졸라맨 건설사들

서울 도심 핵심지에 본사를 뒀던 건설사들이 외곽으로 떠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도심 오피스 임대료 상승이 겹치면서 고정비 절감을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말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강서구 마곡지구 '원그로브'로 본사를 옮긴다. 2020년 종로구 평동 '디타워 돈의문'에 입주한 지 5년 만이다. 원그로브는 지난해 9월 준공된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규모

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건설사

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최근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에 1970년대생이 몰려오면서 연령대가 대폭 낮아지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계 불황이 길어지자 젊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이사 교체와 함께 세대교체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의 후임으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을

 'IPO' 특명 김형근 SK에코 대표···재무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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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는 건설] 'IPO' 특명 김형근 SK에코 대표···재무개선 속도

김형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기업공개(IPO) 성사를 위해 계열사 편입 및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형근 대표는 지난 7월 임시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김 대표는 SK에코플랜트와 투자자 계약 조건 등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IPO를 2026년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취임헀다. 김 대표는 그룹 내 '재무통'으로 불린다. 그는 1997

대형건설 임원 수난시대

건설사

대형건설 임원 수난시대

국내 대형건설업계 '별'들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원자재와 인건비 급등 등 장기불황으로 3분기 마저 실적이 곤두박질 치며 일부 대형사들이 조기인사 카드로 임원 감축이나 조직슬림화에 들어간 가운데 연말 정기인사에서도 임원급 대폭 쇄신인사를 배제할 수 없어서다. 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지난 상반기에는 고위급 임원들에 대해 급여삭감을 비롯해 법인카드 사용제한, 출장자제 등 허리띠 졸라매기 정도에 한

SK에코플랜트, 정체성 변화 본격화···반도체·에너지 힘 싣고 토건 줄이고

건설사

SK에코플랜트, 정체성 변화 본격화···반도체·에너지 힘 싣고 토건 줄이고

SK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인 SK에코플랜트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통상적인 건설사들이 수행하는 건설‧토목‧플랜트 분야를 축소하고, 반도체 관련 사업과 에너지‧환경 분야를 강화했다. SK에코플랜트는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임원 17명이 물러나고, 신규 임원 1명이 승진했다. SK에코플랜트의 전체 임원 수가 지난 6월 반기보고서 기준 66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약 25%의 인원을 감축했다. 조직구조도

현대ENG‧SK에코플랜트‧GS건설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건설사

현대ENG‧SK에코플랜트‧GS건설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국내 대형건설사 다수가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D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건설사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7일 오픈한 '드파인 광안'의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마련된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에는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인파가 몰렸다. 내부에는 유닛을 둘러보고,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가득 찼으며, 견본주택 입구에도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SK에코플랜드의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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