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SK인천석화 주민피해대책 특위 구성
인천시의회가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2일 시의회는 제218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박승희 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특위는 공장 증설 절차의 적정성을 따지고 재난·안전사고 방지 대책과 환경피해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의회는 안전관리 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특위는 안건 대표 발의자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