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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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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SKC 사장 "글라스 기판 양산에 만전···연내 복수 기업 인증 받을 것"

전기·전자

박원철 SKC 사장 "글라스 기판 양산에 만전···연내 복수 기업 인증 받을 것"

박원철 SKC 사장은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의 상용화를 목표로 복수의 기업 인증을 추진 중이다. SKC는 세계 최초 양산 라인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AI 서버 분야에서 글로벌 거래처를 확대 중이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3대 사업 리밸런싱도 진행하며, 미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새로운 이사회 구성도 확정했다.

SKC 자회사 ISC, 반도체 부품 제조 업체 ITMTC 흡수합병

전기·전자

SKC 자회사 ISC, 반도체 부품 제조 업체 ITMTC 흡수합병

SKC 자회사인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 기업 아이에스씨(ISC)가 자회사 아이티엠티시(ITMTC)를 흡수합병한다. 24일 SKC는 자회사 ISC가 지분 100%를 보유한 반도체 전자부품 제조업체 ITMTC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합병 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ISC는 SKC가 2023년 인수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 기업이다. 반도체

SKC, 지난해 영업손실 2768억···"유리기판 등 신사업으로 재도약 자신"

전기·전자

SKC, 지난해 영업손실 2768억···"유리기판 등 신사업으로 재도약 자신"

SKC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과 미래 사업 투자 등 영향에 27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11일 SKC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216억원과 영업손실 2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15% 상승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전방 산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회사 차원에서도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등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신경을 쏟았기 때문이란 게 SKC 측 설명이다. 이 가운데 SKC는 소기의 성과를 거

최태원 "팔고 왔다" 한마디에 급등하는 유리기판株

증권일반

[CES수혜주]최태원 "팔고 왔다" 한마디에 급등하는 유리기판株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린 가운데 유리기판을 생산 혹은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 직후 한 "팔고 왔다"는 발언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SK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35%(2만6200원) 오른 1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4만4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C는 장중 주가가 16만6000원

SKC, 유리기판 엔비디아 공급 가능성에 12.19% 급등

종목

[특징주]SKC, 유리기판 엔비디아 공급 가능성에 12.19% 급등

SKC가 전날에 이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C의 핵심 제품인 유리기판을 엔비디아에 공급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SKC는 전일 대비 12.19% 증가한 1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최태원 회장은 SK부스에서 SKC 유리기판 모형을 들며 "방금 팔고 왔다"고 말했다. 이는 최 회장이 젝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직후 말한 것으로, 엔비디

SKC, CES서 유리기판 선봬···관련주 급등

종목

[특징주]SKC, CES서 유리기판 선봬···관련주 급등

SKC가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유리기판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반도체 유리기판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2분 기준 SKC는 전일 대비 13.22% 상승한 13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CES 2025에서 합작회사 SKC앱솔릭스의 유리기판을 선보이며 AI 서버 성능을 높일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다. SKC는 지난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생산 보조금

SKC,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글라스 기판' 공개

전기·전자

[CES 2025]SKC,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글라스 기판' 공개

SKC가 글로벌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글라스 기판을 공개한다. 7일 SKC는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CES 2025에서 글라스 기판 실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글라스 기판은 초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하고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CPU와 GPU를 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를 통해

"韓배터리 소재사 최초"···SKC 넥실리스, 폴란드 보조금 1950억원 획득

에너지·화학

"韓배터리 소재사 최초"···SKC 넥실리스, 폴란드 보조금 1950억원 획득

SKC는 26일 동박 사업 투자사 넥실리스가 폴란드 정부로부터 유럽연합(EU)의 그린딜 정책 일환인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Temporary Crisis and Transition Framework : TCTF)' 보조금 1950억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넥실리스는 유럽연합(EU)의 TCTF 보조금을 수령한 최초의 한국 배터리 소재사이자 폴란드 정부가 지급하는 단일 투자기준 최대 규모의 현금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됐다. SK넥실리스와 폴란드 정부는 이번 보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전기·전자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SKC의 자회사 SK엔펄스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CMP 패드 사업부문을 매각한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은 물적분할로 떼어낸다. SKC는 공시를 통해 SK엔펄스가 CMP 패드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32호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3410억원이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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