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계룡건설, 공공 수주 2조 클럽 가시권···수익성 개선, 실적 반등 계룡건설은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공공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사업 위축에도 건축 및 토목공사 매출이 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대규모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