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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규 가입 중단 결정···"유심보호서비스도 자동 가입"

SK텔레콤은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고 유심보호서비스를 전면 자동 가입 형태로 추진한다. 유심 재고를 5월과 6월에 각각 500만장씩 확보하고, 공항 내 유심 교체 지원을 확대한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우선 적용하며 해외 로밍 고객을 위한 보호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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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대란' 답 찾았다···"기존 칩 SW 초기화 병행"

SK텔레콤은 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 탈취 문제에 직면, 유심 교체와 함께 유심 소프트웨어 초기화 방식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는 재고 부족 및 추가 비용 절감을 고려한 방책이다.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유심 무상교체가 진행된다. 또한, 고객 상담 요청 급증으로 서비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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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유심 없고 시스템도 엉망···SKT 고객 '유심교체' 속앓이

SK텔레콤이 해킹 사태로 전 고객 유심 교체를 시작했으나, 재고 부족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고객들은 개인정보 유출 불안으로 매장을 찾았지만, 재고 부족과 긴 대기열로 불만이 고조됐다. 회사는 온라인 예약과 유심보호서비스를 활용해 대처하겠다며 생산 확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