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모빌리티 박차··‘UAM사업’강화 송재용 상무 실장 임명
현대차그룹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송재용 상무를 임명했다.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신성장동력사업인 모빌리티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신설된 UAM사업추진실은 약 30~40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UAM 콘셉트인 ‘S-A1’을 선보이며 오는 2028년 상용화 목표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UAM사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