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퇴사자 계정 147일간 방치···쿠팡 보안 거버넌스 허점 노출 쿠팡에서 퇴사한 전직 개발자가 147일간 데이터베이스에 무단 접근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보안 거버넌스와 내부 통제, 권한 관리 시스템의 부실이 근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경찰은 서버 로그 분석을 통해 접근 경로와 유출 배경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