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요타, 한국서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올인···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첫 신차 '라브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앞세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 11위에 머물렀던 한국토요타는 다양한 신차를 통해 판매를 회복한다는 방침이지만, 부족한 전기차 라인업은 여전히 과제로 지적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오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라브4 PHEV는 전기모드로 주행 시 배터리 완충 기준 60km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