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온라인 쇼핑시 ‘exe’로···‘액티브X’ 퇴출
이달 말부터 온라인 쇼핑시 반드시 내려받아야했던 보안 프로그램 ‘액티브X(Active-X)’가 없어진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현대·NH농협카드는 오는 26일, 롯데카드는 28일, 삼성, 하나카드는 각각 30일 액티브X 대체 프로그램인 ‘exe’ 방식의 보안프로그램을 시행한다. KB국민·우리·BC카드 등은 이미 신규 보안프로그램을 배포한 바 있다.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으로, IE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