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콘 추남 폐지 ⓒ KBS 2TV '개그콘서트' |
'추남'과 '피곤한 가족'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사마귀 유치원'을 통해 승승장구 하던 최효종과 정범균이 야심차게 준비한 개그 코너 '추남'은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2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재욱, 이동윤, 김민경 등이 출연해 쫄쫄이를 입은 사람을 업고 피곤해 하며 웃음을 유도했던 '피곤한 가족' 역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하며 폐지하게 됐다.
'개콘' 측은 "'추남'과 '피곤한 가족'을 폐지하고 추석 특집 이후에는 새 코너들로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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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 방송되는 '개콘' 추석특집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역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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