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달성 "3주 연속 1위···반신반의 했는데 결국"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 SM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 갓 어 보이'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사랑해주시는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여러분들, 언니들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기분 완전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외쳐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후속곡도 기대할게요~",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아이 갓 어 보이 중독성 있어",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