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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녹화 중단 "톱니 바퀴가 몸을 관통?"

최현우 녹화 중단 "톱니 바퀴가 몸을 관통?"

등록 2013.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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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녹화 중단 ⓒMBC최현우 녹화 중단 ⓒMBC


최현우 녹화 중단이 화제다.

마술사 최현우가 아찔한 마술을 선보이던 중 녹화를 중단했다.

최현우는 최근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대형 톱니바퀴가 그의 몸을 관통하는 위험한 마술을 선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MC들은 물론 게스트 모두 숨을 죽인 채 최현우의 마술을 지켜봤다.

마술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켰다. 이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이희진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최현우 녹화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현우 녹화 중단 도대체 무슨일이?" "최현우 녹화 중단 듣기만 해도 무섭다" "최현우 녹화 중단 30초 전에 제작진이 멈췄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우의 아찔한 톱니바퀴 마술은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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