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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노만 르노 부회장 "한국 수입차 점유율 상승 좋은 현상"

질 노만 르노 부회장 "한국 수입차 점유율 상승 좋은 현상"

등록 2013.01.28 08:48

수정 2013.01.28 08:5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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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윤경현 기자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윤경현 기자

한국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상승세는 좋은 현상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가산동 르노삼성 신사옥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와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뉴스웨이 기자가 "국내 수입차의 점유율이 가파른 상승곡선과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가격인하와 더불어 주 타켓층 집중 공략에 대한 르노삼성차는 대처 방안"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질 노먼 부회장은 "한국 내수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10%를 육박 하는걸로 알고 있다. 이는 좋은 현상이다" 면서" 르노삼성차 또한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10%를 달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올 한해 전국적으로 500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의 엔진 강점은 세계적인 레이스 인 포뮬러 1(F1) 경기에서 11회 타이틀을 차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와 같은 엔진의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시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세계 최고의 엔진 기술로 만들고 있어 퀄리티와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르노자동차그룹은 작년 한해 총 255만대 판매하며 전년대비 6% 떨어졌다.
이와 같은 원인은 유럽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유럽 지역 내에서 지난 한 해 실적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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