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그림 공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그림 공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10년 그림 공부를 했으니 저 정도 실력이 된 것이다"며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성실히 한다면 누구라도 저렇게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10년 그림 공부 게시물 속에는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누군가가 그렸던 대표적인 그림들이 담겨져 있다.
10년 그림 공부 중 2001년도 그림은 평범한 어린 아이의 실력이다. 눈, 코, 입 등의 형체만 있을뿐 특별히 잘 그렸다고 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정교한 디테일과 살아있는 듯한 표정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10년 그림 공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그림 공부 그렇지. 작품의 완성은 디테일이지" "10년 그림 공부 나도 10년간 그리면 저정도 그릴까?" "10년 그림 공부 내공 진짜 옷에 털 한올한올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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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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