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아들 공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개그맨 리마리오는 아내 미르보나 알리나 씨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마리오 아들 이율 군(6)이었다.
아들의 유치원 행사를 찾은 리마리오 부부의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율 군의 이국적이면서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갈색 머리에 뽀얀 피부, 오묘한 회색빛 눈동자가 흡사 외국 인형을 연상케했다. 또 천진난만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율군은 엄마의 나라 러시아 언어와 한국어를 둘 다 완벽하게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마리오는 "아들이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둘 다 잘한다. 러시아의 사촌들과도 유창하게 통화하더라"고 말했다.
리마리오 아들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마리오 아들 공개 정말 귀엽게 잘 생겼네" "리마리오 아들 공개 연예인 시켜도 되겠네" "리마리오 아들 공개 벌써 2개국어?"
한편 리마리오는 이날 아내의 혼전임신과 부친상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늘 아내에게 미안함 마음이 남아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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