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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 혼자놀기 노래방서 '당돌한 여자' 열창 숨겨온 끼 방출

구은애 혼자놀기 노래방서 '당돌한 여자' 열창 숨겨온 끼 방출

등록 2013.0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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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 혼자놀기 ⓒ유행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구은애 혼자놀기 ⓒ유행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구은애 혼자놀기 방송이 화제다. 배우 구은애가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구은애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서 진행된 나홀로 라운징(즐기기)에서 1인 전용 노래방에서 다양한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등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혼자 노래방에 들어가게 된 구은애는 머뭇거리다 이내 "노래 잘 안 부르는데 나 혼자 있고 아무도 없으니깐"이라며 마이크를 잡은 후 '당돌한 여자'를 시작으로 춤을 추는 등 숨겨진 끼와 재능을 뽐냈다.

특히 구은애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를 개사해 '구은애스타일'로 바꾸는 등 재치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옆방에서 들려오는 김민종의 노래 소리 에 귀를 기울이며 손가락으로 미간을 잡은 채 김민종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은애 혼자놀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은애 혼자놀기 잘노네" "구은애 혼자놀기 끼가 보통이 아니네" "구은애 혼자놀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김민종은 1인 노래방을 어색해하며 구은애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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