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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걸스'서 다코타 패닝 누드 "매우 어려운 결정 쉽지 않았다"

'베리 굿 걸스'서 다코타 패닝 누드 "매우 어려운 결정 쉽지 않았다"

등록 2013.02.03 15:56

수정 2013.02.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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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걸스 다코다 패닝 누드 ⓒ베리 굿 걸스 스틸컷베리 굿 걸스 다코다 패닝 누드 ⓒ베리 굿 걸스 스틸컷

베리 굿 걸스 다코타 패닝 누드가 화제다.

할리우드의 '국민여동생' 다코타 패닝이 생애 첫 누드 신을 촬영했다.

올해로 18살 성인이 된 다코타 패닝은 영화 '베리 굿 걸스(Very Good Girls)'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열린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 번도 누드 신을 촬영한 적이 없어 어려웠다. 내 몸을 모두 보여 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베리 굿 걸스는 우정이 깊었던 두 친구가 한 남자를 두고 연적이 된다는 내용으로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다코타 패닝은 상대 배우 보이드 홀브룩을 유혹하기 위해 누드 장면을 연기했다.

다코타 패닝은 "전 이제 성인이지만, 배우로서나 내 인생에서도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었다. 이런 신을 찍는데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 굿 걸스 다코타 패닝 누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리 굿 걸스 다코타 패닝 누드 세계의 여동생이 누드라니" "베리 굿 걸스 다코타 패닝 누드 얼마나 대단한 영화길래 이런 결정을" "베리 굿 걸스 다코타 패닝 누드 역시 연기에 대한 열정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이 유혹하는 보이드 홀브룩은 실제로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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