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장은 1일 경남은행 본점 접견실을 방문한 강태룡 회장으로부터 센트랄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박영빈 은행장은 지난 2011년 취임 후 센트랄을 직접 방문해 경남은행 금융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경영고충을 듣고 은행정책에 반영했다.
지난 2011년 6월에는 센트랄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센트랄모텍(대표이사 박영규)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센트랄모텍이 추천한 협력기업에 100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기업에 응당 가져야 할 지원과 관심에 감사패를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지역 기업의 발전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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