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3℃

  • 백령 7℃

  • 춘천 4℃

  • 강릉 4℃

  • 청주 6℃

  • 수원 5℃

  • 안동 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5℃

  • 광주 3℃

  • 목포 6℃

  • 여수 12℃

  • 대구 8℃

  • 울산 7℃

  • 창원 9℃

  • 부산 9℃

  • 제주 8℃

유엔젤, 사업 중단 따른 손실로 주가 '하락'

[특징주] 유엔젤, 사업 중단 따른 손실로 주가 '하락'

등록 2013.02.04 09:05

수정 2013.02.04 09:48

박지은

  기자

공유

유엔젤이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사업 중단으로 인한 당기손실 발생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엔젤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원(4.27%) 하락한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CBM사업 관련 탐사 중단으로 105억5000 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8월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한 뒤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난해 11월까지 탐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향후 현지 합작회사를 통해 CBM 사업권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