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5일 설명절을 맞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신 회장과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 인근 독거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간식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과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신 회장은 "농협금융은 지난 수년간 국내에서 가장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금융회사였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쏟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고 금융기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회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사회공헌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짐하고 농협은행, 농협생명 등 7개 자회사가 매월 릴레이 방식으로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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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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