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을 위해 20Kg 쌀 총 800포가 기부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여느 때보다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며,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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