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강심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이동욱은 보도자료를 통해 "1년 동안 예능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끼게 해주신 스태프들, 작가들, 감독님들, 고정패널들과 MC 신동엽 씨까지 '강심장'과 함께 한 분들 덕분에 즐거웠다"며 "배우로서 특별한 경험 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욱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종영 소감, 연기하는 거 보고 싶어요", "이동욱 종영 소감, 이승기 만큼 잘하던데", "이동욱 조영 소감, 많이 아쉽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과 신동엽이 진행한 '강심장'은 12일 종영했으며 오는 19일 부터는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이 진행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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