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엔, 제주 화산석 송이 함유 '미네랄 마스크' 리뉴얼 출시

화장품 브랜드 피부엔은 화산석 송이를 추출한 천연 세라믹 원료가 함유된 '에코스토리 하이드레이팅 미네랄 마스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출시 제품은 제주 화산석 송이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모공의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흡착, 제거하여 넓은 모공을 관리하고 묵은 각질을 케어할 뿐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보습과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유기농 성분을 더욱 보강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사용감을 개선하여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엔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꾸준하게 개선 의견을 받아 이를 반영하여 출시할 때마다 품절된 제품으로, 기존의 머드성분이었던 캐나다 해양 머드를 황토와 참숯의 효능까지 더한 제주 화산석 송이로부터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한층 개선된 품질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스토리 하이드레이팅 미네랄 마스크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의 성분 보강 및 개선을 통해 리뉴얼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