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동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구내식당에서 ‘그룹 시너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룹 시너지 이벤트는 ‘외식과 급식의 색다른 융합’이라는 주제로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빕스,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로코커리 등)의 주요 제품들을 단체 급식 현장에서 급식 메뉴로 공급하는 특별 급식 행사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빕스의 메인 요리 중 ‘폭립’을 비롯, ‘스파이시 씨푸드라이스’, ‘크림파스타’, ‘치킨’, ‘피쉬앤칩스’, ‘핫타이 누들샐러드’, ‘메가크런치’, ‘절로’ 등 11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매주 하루씩 각 급식 현장별로 색다른 식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현장에는 저염식단, 저칼로리 및 다이어트 건강식, 신선식품 식단 등의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SC제일은행 등 주요 대형 점포부터 우선적으로 이벤트를 선보인 뒤 추후 전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장은 “단체급식에서도 다양한 외식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리미엄 급식문화를 창조하는데 CJ프레시웨이가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9일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대기포레시아’ 구내식당에서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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