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06건, 3조4058억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월 넷째주(25~28일) 회사채 발행계획 건수가 전주보다 75건 증가한 106건이라고 22일 밝혔다.

총 발행금액은 동양증권 및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포스코특수강 2000억원을 비롯해 3조4058억원으로 전주보다 1조9388억원 늘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800억원(1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조2258억원(94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0억원, 운영자금(자산유동화증권 포함)이 2조5058억원, 차환자금이 6000억원, 기타자금이 1000억원이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