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미모의 은행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호텔 서울 가든 호텔에서 김재우의 결혼식이 열렸다.
김재우와 신부 조 씨는 지난 2010년 모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지난 7월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JTBC '결혼전쟁'에 출연, 결혼 사실을 알렸다.
김재우 신부 조 씨는 현재 은행원으로 근무중이다.
한편 김재우는 현재 tvN '푸른거탑'에 출연해 선임분대장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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