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씨티카드 모든 고객(씨티BC,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당신만을 위한 웨딩’ 고객행사를 진행한다.
씨티은행은 이 기간 상견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조선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또 손수헌·싱카이·키사라 등에서는 상견례 메뉴를 주문하면 10% 할인 뿐만 아니라 축하 와인도 제공한다.
또한 고운세상 피부과에서는 신랑 신부 스킨케어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웨딩 드레스는 ‘케이트 블랑’과 ‘황정아 웨딩 앤 드레스 부티크’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은 ‘3story by 강성우’에서, 웨딩사진은 ‘올제’와 ‘더퀸바이라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SYNN’ 웨딩슈즈 추가 15% 할인 등 추가 서비스가 주어진다.
특히 3월말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함께 혼수를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3월까지 최장 6개월 무이자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JW 메리어트 호텔 예식 예약에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결혼식 당일 66만원 상당의 현악 3중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씨티카드 트래블 서비스의 하나투어 허니문 베스트 4 상품을 예약하면 상품에 따라 10만원 추가 할인, 20만 루피아 축의금 전달(현지전달)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씨티카드는 카드론 대상자에 한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우대 금리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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