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이 오는 18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을 시세의 반값 수준인 458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신한카드로 한우를 구매할 경우 1000원을 더 할인해 358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저렴한 가격에 한우 등심을 제공하기 위해 2개월 전부터 사전 구매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한우 등심 파격 할인 이벤트는 사전 구매를 통해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 고객은 기분 좋은 가격으로 한우를 즐기고, GS리테일은 알뜰하게 고객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윈-윈-윈 행사다.
김진배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 MD는 “GS수퍼마켓 창립 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질 좋은 한우 등심을 알뜰하게 제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가족들과 한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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