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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청률 하락 “하루 만에 꼴찌 추락···수목극 2위 싸움 치열”

‘7급 공무원’ 시청률 하락 “하루 만에 꼴찌 추락···수목극 2위 싸움 치열”

등록 2013.03.22 08:12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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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MBC 제공7급 공무원. MBC 제공


‘7급 공무원’이 하루만에 ‘아이리스2’에 2위 자리를 내줬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은 시청률 8.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9.8% 보다 1.4%P 하락한 수치.

특히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아이리스2’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7급 공무원’은 하루 만에 수목극 동시간대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석(안내상 분)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병실에 최우진(임윤호 분)이 들이닥치는 듯 했지만 이를 예상했던 장영순(장영남 분), 김서원(최강희 분), 한길로(주원 분)가 미리 병실을 옮겨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5.3%, KBS2 ‘아이리스2’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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