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로 종영했다.
28일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시청률 8.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7.5% 보다 0.9%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숨긴 채 떨어지게 됐지만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7급 공무원' 후속으로는 송승헌-신세경 주연 멜로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은 15.1%, KBS2 '아이리스2’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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