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올해 초 개장일 부터 지난달 28일 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 등락 추이 및 변동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현재, 운수창고업, 화학,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장비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6.37%로 가장많이 올랐고 다음으로 종이목재(22.29%), 비금속광물(16.05%), 의약품(14.28%) 등 14개 업종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거뒀다.
반면, 운수창고업(13.39%), 화학(9.52%), 철강금속(7.20%), 건설업(2.22%)의 4개 업종은 시장대비 초과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변동성은 5.01%이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0.42%), 종이목재(20.06%) 업종의 변동성이 가장 컸으며, 서비스업이 4.66%로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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