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남자5호와의 ‘교제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SBS프로그램‘짝’에 출연했던 서유정과 남자 5호는 현재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정은 남자 5호의 매력에 대해 “처음에는 수수한 외모 때문인지 별로 눈이 안 갔다. 그런데 그분이 얘기하는 걸 듣고 유쾌하고 밝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됐다. 원래 외모를 좀 보는 편인데도 그분에게 끌렸다. 성격 하나에 꽂혀서 그런지 다 좋아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교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따로 만나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방송 이후 감기에 걸렸는데 남자 5호가 호박죽과 생강차를 가지고 집근처로 찾아오기도 했다. 밸런타인·화이트 데이 때 서로 초콜릿과 사탕도 교환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서유정 남자5호 교제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서유정 씨 남자5호와 잘 어울려요” “서유정 남자5호 잘 됐으면 겠어요” “서유정 남자5호 파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