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천일고속은 오전 9시28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5900원(14.92%)까지 상승해 4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신세계는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을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천일고속은 현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 16.67%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신세계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인수에 따라 천일고속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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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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