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MC몽은 최근 JTBC ‘연예특종’ 과의 인터뷰에서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과 같이 못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몽은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들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MC몽은 현재의 심경과 방송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C몽 심경 고백은 5일 오후 7시 10분 ‘연예특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고의로 어금니를 발치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법적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1년 여 시간동안 자숙 중이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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