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통해 접수
대학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분야의 미래시장 니즈(NEEDS)를 반영한 아이디어 및 연구결과를 공모한다.
기업부문은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신자재 및 신공법 ▲건설현장 시공관리 프로세스 개선 ▲건설산업분야의 혁신기술과 관련된 구체적 실현방안 및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 홈페이지 알림창을 통해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전접수를 거쳐 7월 1~31일 응모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0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팀)에 상금 1000만원과 상패, 금상(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 은상(4팀)에 상금 300만원과 상패, 동상(6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대학(원)생 수상자 전원에게는 현대건설 입사지원 시 가점이 부여되며, 기업부문 수상업체는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된다. 수상작에는 현장 적용이 추진되며 특허 출원·등록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기술대전에서는 11월 시상식 때 ‘우수기술 성과 발표회’도 마련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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