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분양시장
부동산뱅크는 4월 넷째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3294가구가 분양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일반은 3개 단지 1204가구, 임대는 5개 단지 614가구, 견본주택 개관은 1476가구 등이다.
신동아건설은 오는 24일 세종시 1-1생활권 세종신동아파밀리에 1순위 공급에 들어간다. 단지는 전용 83~112㎡ 지상 13~17층 9개 동 538가구 규모다. 단지 맞은 편 초·고교 용지가 예정됐으며 세종시 중앙근린공원이 인접하다.
대림산업은 오는 26일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평택현촌지구 4-2Bl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평택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상 16~23층 전용 59~84㎡ 9개 동 632가구 규모다.
평택 구도심과 인접하며 평택역, 평택시흥간고속도로 서안성J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성전자(오는 2016년 완공예정), 고덕국제화계획지구(2020년 완공예정)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한은 같은 날 대구시 동구 신서동 대구신서혁신도시 B-1BL에 서한이다음이 전용 65~84㎡ 479가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 3분 거리에 공공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안심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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