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쌍둥이 아들·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이영애의 애정 어린 눈빛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문화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영애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애의 쌍둥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 이쁘네", "언제 저렇게 컸지?", "아이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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