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사업자를 대상으로 제1차 희망창업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희망창업아카데미는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신보만의 차별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전문컨설턴트가 수강생에 대한 집중적인 사후관리를 해준다.
3일간 총 21시간으로 진행된 창업일반과정은 총 81명이 참가해 ‘창업아이템 선정과 사업성검토’, ‘사업계획서 수립과 작성’, ‘온라인마케팅 기법’, ‘사업타당성 평가’ 등 성공창업에 필수적인 과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예비창업반 김도삼(26세)씨는 “매월 시행하는 심화과정에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다”며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해 성공적인 CEO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보의 제2차 희망창업아카데미는 오는 6월10일부터 3일가나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과 관련한 내용은 기업지원부(02-710-4652)로 문의하면 된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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