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는 CD기와 ATM에서 현금 입·출금 용도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로 입출금은 물론 물품대금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물품 결제시 본인확인을 위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일반카드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사용자도 신용카드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15%, 현금IC카드는 30%다.
가맹점에도 낮은 수수료와 판매대금 회수 혜택을 준다. 수수료는 1%며 판매대금은 사용 익 영업일에 입금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롯데마트와의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을 모집하겠다”며 “금융당국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정책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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