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화성동탄신도시 마지막 블록형단독주택용지(1필지, 1만544㎡)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99억6000만원 수준이다. 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공급한다. 이 용지는 4만여가구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돼 상권이 형성된 상태다. 대금 완납 후 즉시 건축할 수 있다.
용지는 동탄국제고 동측에 있어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풍족한 자연환경과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의 중간지역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 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가 연계 개발로 국내 최대 규모 인구(40만여명)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공급일정은 21~22일 신청접수·추첨, 28~2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신청, 추첨 및 입찰은 모두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LH통합콜센터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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